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성경에서 나오는 이스라엘의 영웅 다윗과 블레셋의 싸움꾼 골리앗 간의 전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구약 성서 사무엘상 1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목자 출신으로, 양를 지키던 소년이었습니다. 다윗의 형제들은 전쟁에 참전하러 갔고, 다윗은 양떼를 돌보았습니다. 이때 블레셋과 이스라엘 군대는 엘라 현지에서 대치하게 되었고, 블레셋 군대는 강력한 전사로 알려진 골리앗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도전을 내걸었습니다. 골리앗은 키가 크고 갑옷에 큰 칼을 든 강력한 전사로, 하루에 두 번씩 이스라엘 군대에게 도전하며 승부를 걸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군사들은 두려움에 떨었고, 이스라엘의 사울 왕은 골리앗과 싸워 이기면 큰 상을 주겠다고 선언했지만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습니다..